무슨 오지랖일까? 통일연구원장이 독도자원공유 주장이라는 망언을 해 화제다.

많은 이들은 독도자원공유 주장이라는 이야기가 일일검색어로 나왔을 때

또 일본인이 망언을 했구나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엄연히 그 주장을 핀 사람은 한국사람.

그것도 우리나라 중요직책을 맡고 있는 통일연구원장이었다는 사실에 더더욱 놀란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중요요직에 앉아있다는 것도 대단하다.

왜 이렇게 점점 우리나라에서 상식이 무너지는 것일까?

박종우가 독도세레머니를 한 것에 대해서도 정치적인 해석이냐 아니냐를 두고

IOC의 회초리질 당한 박종우를 껴안기보다는 굴욕적인 저자세로써

용서를 빌고 있는 형국이니 ...

 

나라가 있어도 국민을 보담아줄 수 있는 포용력도 없고 오로지 주판알 두들기며

이해타산만 생각하는 이들이 고위층에 있으니 나라가 상식이 있을리 있는가?

상식이 무너지고 있는 세상.

상식있는 나라가 되어야 된다 천명하고 있는 안철수.

안철수현상이 나오는 이유는 이런 상식밖에 행동들이 점점 많아지는 세상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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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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