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내 지인들의 대부분이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문재인 정부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나 역시도 지금의 문재인 정부에서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최저임금 인상 주유수당 임금의 포함.

 

전세계 이런 식으로 급격하게 오르는 노동정책이 없다.

 

제대로 된 준비절차 없이 진행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줄파산하고 있는 형국이다.

 

노동계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정부가 몇 조를 투입하고도 일자리는 거녕 실업자 숫자만 늘어나고 있다.

 

친노동자 정부라고 하지만 그 노동자들의 대부분은 정치권력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조직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하청업체 그리고 비정규직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다.

 

귀족노조라 불리는 사람들의 핏대선 목소리만 들리나 보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출범했었던 문재인 정부.

 

하지만 지금 문재인 정부의 실책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더 죽어나가고 있다.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부패한 대통령보다 더 한 것이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 정도 수준으로 나라가 말이 아니고 서민과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더해만 간다.

 

하지만 자화자찬하듯이 자신들의 업적 올리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문재인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한 때 촛불의 힘을 보탰던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진다.

 

제발~~ 정치권력화 되어있는 노동계층의 말을 듣지 말고 실제로 힘들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기를 바란다.

 

민심이반이 점점 심해지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쓰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다.

 

왠만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싸지른 똥이 많기에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을 텐데

데드크로스 현상이 일어난 것은 그만큼의 실망감이 커서다.

 

더군다나 지지율 조작이라는 이야기가 항간에 들릴 정도로 실제 민심은 더 차갑기만 하다.

 

초심을 잃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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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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