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가 화제다.

방송에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양파녀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그런 사태와 달리 짝 PD는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다. 예전 거짓말로 인해서 성인방송 출연을 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한 남자출연자와는

달리 노출이 작게 때문에 짝 여자 3호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보도.

그런데 지금 현재 짝 PD가 잘못 판단하고 있다.

지금 국민들이 화가 나 있는 것은 그녀가 벌인 거짓말로 인해서 그녀가 벌어들일 수 있는

기회적 가치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것이다.

솔직한 이야기로 예전 남자출연자는 두 번 다시 그 일을 이제는 하지 않을 사람이다.

즉 거짓말로 인해서 사회적 이득을 챙기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짝 3호의 거짓말은 문제가 크다.

현재 자의든 타의든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대부분은 그녀가 피팅모델로 한 곳에

쇼핑몰을 찾고 있다. 그 이야기는 결국 그녀의 거짓말로 인해서 수익활동을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까놓고 이야기하자. 우리나라 케이블 TV에서 미친 년 소리 들으면서 저 뭐야 했던 여자들의

대부분이 쇼핑몰 운영자, 혹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광고하기 위해 출연했다.

왜 그랬을까? 방송의 힘을 믿는 것이다. 어차피 한 번 욕먹고 광고효가 몇 억에 해당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그렇다면 앞으로 몇몇 출연자들은 흑심을 품고 방송출연을 할 것이 뻔하다.

조작방송을 하던지 아니던 내가 성공하기 위해 거짓말 편법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짝 3호 여자가 더 네티즌들에게 광분을 보이는 이유는

짜여진 각본처럼 말 그대로 자신과 관련되어 있는 일쪽에 일을 도왔다는 정황증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짝 방송이 끝난 다음에 피팅모델을 했다?

그 말도 거짓말로 결국 밟혀졌지만 만약 아니더라도 그녀의 도덕성은 문제삼아야 된다.

 

짝 방송에 입고 나왔던 옷들은 누가 제공했을까?

왜 그 옷들이 전부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을까?

 

뇌가 있다면 이것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뻔하지 않는가?

 

앞으로의 짝의 진정성이 아니라 이 사건은 문제가 커도 너무 크다.

누구는 방송출연해서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

보여주고 싶지 않겠는가?

 

짝 PD자체가 애매모호한 판단으로 이 사건을 덮으려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

짝! 진정성을 찾고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결법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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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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