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제 호주워킹 생활을 지탱해줬다고 할 수 있는 것은 포터블 DVD플레이어였습니다. 영화를 좋아했던 저는 항상 영화를 보면서 무료한 생활을 달랬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6년이 지난 현재 저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아이패드 2입니다. 사실 저는 삼성 빠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국산제품 애용주의자라서 그런지 약간은 애플에 관해 부정적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이패드 2를 사용하고 나서 저도 모르게 왜 애플을 최고의 IT 제품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왜 아이패드 아이패드 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화면크기가 크다보니 뭐든지 편했습니다.
크기가 커서 휴대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가볍기도 할 뿐더러 악세사리로 커버를 씌우면 책을 들고 다니는 것처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 잉글리쉬타운에서 하고 있는 온라인영어강의 그리고 여러가지 어플을 통해서 혼자 방에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답니다.

아무리 영어공부가 반복학습이라고 하더라도 같은 영화를 무한정 보는 원시적 수법은 이제는 그만.
아이패드로 인기영어동영상 강의 웹과 함께 여러가지 호주관련 사이트 웹을 검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독해는 공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인터넷전화기는 꼭 가지고 가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무료통화가 가능한 인터넷 전화기능을 가진 스카이프 같은 것을 이용하면
국제전화카드를 이용할 필요도 없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인해서 공부를 안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도 있죠.
호주에 와서 네이티브와 실전영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속 영어 어플리케이션으로 공부를 하거나 혹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SNS에 빠져서 공부를 안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는 것이죠.

호주의 약간의 지루한 삶을 해소시켜주는 것.
그것은 바로 아이패드 2였습니다 ^^

호주워킹에 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인맥도 만들고 싶어 클럽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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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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