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리 감독, 덴젤 웨싱턴 클라이브 오웬에 아카데미의 여왕이라 불리울 만한 연기파 조디포스터까지...

 


거기에 플러스 상상초월하는 두뇌싸움의 은행털이까지...

근데 이 영화. 이상하리만치 긴장감이 느슨하다.

나는 이 영화를 네고시에이터의 긴장감과 비교해서 말을 해주고 싶다.

덴젤 웨싱턴과 샤무엘 젝슨 그 두 연기자의 연기가 누가 좋냐 안 좋냐를 논할 수 있을까? 아니다. 그들은 충분히 카리스마를 배출 할 수 있는 그런 연기내성이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덴젤 웨싱턴은 이 영화에서 그냥 평범한 연기. 즉 어느 정도 선에 연기자라면 할 수 있는 그런 연기만 있을 뿐이었다. 그 뿐인가? 케빈스페이시 그리고 조디포스터 그 둘 역시 그런 맥락에서 보면 둘다 연기의 신이라 표하지만 이 영화만큼은 평범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보일 뿐이다.




스파이크의 연출력이 아쉬운 대목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이 영화는 스토리는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연기의 신이라 불리우는 그들의 연기는 그냥 평범하고 극적 몰입도를 높이는 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다.

 

 

마치 스파이크리의 천재적인 스토리라인만 부곽되었을 뿐 그 안에 재료라 할 수 있는 연기자들의 연기가 없다고 해야 될까?

뭔가 아쉽다. 이 영화는 왠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 아쉬움에 나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

스파이크리 그리고 덴젤웨싱턴. 클라이브 오웬 글고 조디포스터라는 메이져리그급 캐스팅에 걸맞지 않는 평범한 점수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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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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