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은행나무 침대에 황장군이 멋있기 그려진 적이 있었다,

사실 나 역시 주인공 한석규보다 남자라면
저런 식으로 한 여자를 위해서
사는 남성상에 매력을 느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집착을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네이버 은행나무 침대 스틸컷

요근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한다.
cool 하게 사랑하고 cool하게 헤어지는 것이 요즘 트렌드라고...

예전에는 채팅을 할 때도 조신하게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 괜히 설레이고
혹시나 번개를 하게 되면 나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를
궁금해 했는 데
지금 같은 경우는 채팅도 화상채팅으로 서로의 얼굴부터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시대로 바뀌게 되었다.,

여성들은 그런데 황장군같이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을 좋게 볼까?
예전에는 10번 찍으면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요근래 트렌드는 그런 것이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터넷 카페나 혹은 클럽 같은 곳에서 즉석 만남이  많기 때문이다,

사랑도 유행에 맞춰서 쿨하게 사랑을 해야 될지!!


참 모르겠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이 상태에서 마냥 연락없는 사람을 기다린다는 것이
좋은 것인지.

여성들에게 묻고 싶다. 황장군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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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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