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식적으로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이 8강 도전에서
실패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항상 응원경기에서 무슨녀 무슨녀 형식으로 나오던 응원녀도
이제는 어디에서든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런데 실제로 많은 응원녀로 나온 사람들이
마치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월드컵을 이용한다는 식으로
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약간은 화가 날 법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그 중에서도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여성도 있을 텐데 말이죠.

그런 차원에서 지금 현재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지금의 월드컵 여성들이 K리그에 가서 응원하는
진정성을 발휘해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월드컵 성적이 있기까지
K리그의 공헌도는 그 어떤 누구든지 간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지금 현재 월드컵 열기와는 상관없이
프로축구의 인기는 시들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지금의 눈요기(?)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그렇게 보여지고 있는 응원녀들이 K리그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월드컵 때 응원했던 것이
절대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월드컵을 이용했다는 네티즌의 시선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월드컵 날 기획사에서 나 이쁘죠 하면서
몸매를 뽑내는 것이 아닌
저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축구응원한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4년후 월드컵 때 또 나타나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아닌 매년 열리는 K리그에서 열혈응원하는 응원녀의
모습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그렇다면 예전하고 다르게 역풍까지 맞을 정도로
월드컵 응원녀에 대한 싸늘한 시선은 거두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응원때에는 노출이 심한 것보다는 페널티녀
처럼 수수한 차림으로써 튀지 않지만 진정성이 보이는
모습 보이시길 희망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