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룸싸룽에 관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면?

만약이라는 전제로써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은 싫어하지만

만약 안철수가 해명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네 국민들 대부분은

어떤 반응으로 안철수를 바라볼까?

실제로 나 역시 안철수의 해명을 보고 증거자료를 보면서

안철수가 모함을 당했다고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모함이라 할 수 있는 언론보도를 한 여론들은 더더욱 안철수에게

간만 보는 철수(간철수)라는 식으로 네거티브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

네거티브 전략. 솔직히 나는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안철수는 나쁜 놈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사실도 조작해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는 데 문제가 있다.

더더군다나 그런 네거티브 보도를 하고 아니면 침묵한다.

최소한 자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른 책임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일딴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는 너무 양심 없는 행동 아닌가?

그것이 언론인가 하나의 정파지라고 봐도 무방한 짓거리 아닌가?

정의롭게 살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부정한 행동의 일조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

언론의 역할 아닐까?

내 편 니 편 나누고 나와 다르면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지금의 대한민국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 오로지 빌 붙은 권력의 나팔수일 뿐이다.

지금 현재도 안철수 룸싸롱 해명에 따른 잘못된 보도를 한 언론의 반성은 없다.

양심 없는 언론. 부끄러운지 알아라!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