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논란.

신동아가 주장해온 안철수의 거짓말.

정말 여지없이 소설이라는 것이 안철수 논란해명을 통해서 밝혀졌다.

생각해보면 신동아가 주장했던 내용은 앞뒤 내용 다 짤라버린 자신의 주장을

피기 위해 조작까지 한 것이다.

이것은 어찌보면 심각할 정도의 음해성 보도다.

놀라운 것은 나 역시 안철수가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지 않았다면

안철수가 거짓말을 했을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대중들 역시 안철수가 거짓말을 했구나!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어! 하면서 안철수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보게 될 뻔했다.

 

지금 현재 대통령선거에 나온다 안 나온다에 대해서 언급도 안한 지금 시점에서

이런 음해적 조작글들이 넘쳐나는 데

만약 대통령 후보 선언이라도 한다면 어떤 모양새가 될까?

대한민국 언론들은 자정능력을 잃어버리고 권력의 나팔수가 되어

 

자신들의 권력에는 찬양스피커로써의 역할을

반대쪽 세력에는 비방확성기로써의 역할을 할 것이 뻔하다.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언론이 양 갈래로 나눠져 여당 신문 야당 신문으로 갈리는 것은

세계 유일하지 않을까?

 

언론이라는 것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존재해야 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언론은

오로지 권력의 끄나풀만 되어 있을 뿐이다.

내가 보는 신문 그리고 방송에 따라서 한 사람이 아무런 이유없이 죽일 놈이 되어버리는

대한민국의 언론.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닐까?

조중동 한겨레 데일리안 미디어오늘.

 

같은 사건을 두고도 다른 해석을 하는 물론 각 신문마도 논조는 있겠지만

소설까지 써가면서 남을 험담하는 식의 보도는 이제 그만둬야 되겠다.

 

이런 소설쓰는 언론들에게 철퇴를 내릴 수 없는 현실.

그 현실이 어쩌면 더 비극적인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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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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