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은 민감한 이야기가 될 수 있겠네요.

 

정치이야기라는 것이 같은 성향이라면 두 말 없이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아니라면 원수가 될 수 있죠.

 

그런 점에서 오늘 제가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 몇몇 이들은 굉장히 불편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제 개인 블로그이고 의견개진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억압받는 것은 아닐 테니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저는 사실상 지금 박근혜 탄핵 문제에 있어서 찬성 입장이지만 현재 박근혜 탄핵 사건을 다루는 언론들의 행태에는

굉장히 유감스러운 입장입니다.

 

여러가지 언론기사들이 제대로 검증이 된 상태, 즉 팩트라고 보도했던. 단독보도라고 이야기했던 그 내용들이

정말 팩트인가? 라는 부분입니다.

 

뉴스라는 것은 정확한 보도가 생명입니다.

 

그런데 최순실 박근혜 관련된 보도 내용은 아무래도 모든 한국인이 관심있어 하는 핫 이슈 주제입니다.

 

그러다보니 특종보도라고 하면 시선고정이 되고 채널고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점점 보도내용들이 과연 저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느 한 편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어느 한 편에서는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저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언론보도가 도대체 어디까지가 팩트 보도이고 어디까지가 루머 형식의 거짓뉴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세대간의 심각한 갈등을 빚어내고 있는 박근혜 탄핵 반대와 찬성이 갈라지는 지금의 상황.

 

솔직히 말하면~~ 이것은 진보수 프레임을 만들어 클릭 전쟁을 일으키는 언론이 가장 큰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사실상 박사모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수 프레임으로 만든 뉴스보도를 보고 지금 박근혜탄핵은 음모라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 내용이 다 언론에서 나온 거죠.

 

그리고 찬성측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 상식선에서는 박근혜 탄핵찬성이 맞다고 보지만 만약에 제가 박사모가 보는 언론내용을 계속 본다면 저 역시 박사모의 한 축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 정도로 지금 한국에서의 언론은 문제가 큽니다.

 

거짓뉴스를 양산하는 것에 대한 처벌이 강하지 않으니 말 그대로 이슈형 뉴스만 남발하고 책임지지 않는 내용의 거짓뉴스를

대량생산한다는 거죠.

 

박근혜 탄핵이 되든지 안 되든지 그 여부를 떠나서 언론은 이번 기회에 꼭 정화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내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어느 한 쪽도 헌법재판소의 결과수용은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에 씁쓸하네요.

 

휴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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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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