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의 초미관심사였던 박근혜 탄핵문제.

드디어 탄핵이 결정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렇지! 이게 상식이지! 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힘이 나는 하루입니다.

그런데 뭔가 허탈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이 좋아할 만한 일이 아니라 부끄러운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헌정 역사상 최초의 사건.

물론 촛불의 힘으로 이뤄진 성과라고는 하지만 역사에 기록되는 부끄러운 사건으로 말이죠.

 

물론 상식과 몰상식과의 싸움에서 상식이 이겨냈다는 점.

 

 

그리고 최대 권력자 역시 법의 심판 앞에서는 모든 이가 공정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기 때문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에 박근혜 탄핵결정은 보수와 진보의 프레임 싸움으로 몰려고 한 박근혜와는 다르게

정의와 부정의 싸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의가 이긴 역사적인 날이라는 거죠.

 

물론 이제부터는 회초리를 들었던 민주당이나 기타 야당 및 여당 정치인들에게 화살을 돌릴 차례입니다.

 

사실상 관행같이 이어졌던 정관계 유착 협의는 여태 정권 어디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었으니 말이죠.

 

이제 기나긴 탄핵정국으로 민심이 흉흉해지는 데 정치권이 국민들을 보살펴야 될 때가 아닐까 싶네요.

 

보수가 졌다고 진보가 이겼다고 오산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국민을 챙기는 국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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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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