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천혜의 자연경관

식도락여행 등등 정말 좋은 것만 체크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앞서 글에서도 보듯이 이주를 준비한다는 것은

항시 그 곳에서의 문제점을 체크해봐야 된다고 본다.

 

실상 좋은 것은 나중에 몸이 체화가 되면 장점으로 부곽되지 않고

당연한 권리인지 아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는 서비스들이 말레이시아에 오게 되면

정말 우리나라가 좋았구나! 느끼듯이 좋았던 것은 금방 몸으로 체화되어

장점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장점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단점을 보고 내가 말레이시아 이주를 선택할지에

대해서 선택해야 된다.

 

 

그 점에서 말레이시아 이주 전 꼭 체크해야 되는 것으로 헤이즈(haze)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로 난리지만 지금 현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는 헤이즈가

난리도 아니다.

 

헤이즈란!

 

말레이시아 현지인들 반응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화전민들이 경작지에 불을 내서 그에 따른 연기가

바람을 타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대기오염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싶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진다는 점이며 실제로 헤이즈 지수에

따라서 학교 휴교령까지 내려질 정도로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이다!

 

실제 내가 만나온 말레이시아에 이주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헤이즈 현상을 알았다면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주를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웃긴 현실은 아직까지 말레이시아 이주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그에 관한 소식을 모른다는 사실이다.

 

어느 나라 영주권을 준비하던지간에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단점을 보고

그 나라의 뉴스를 최소한 보면서 그 나라의 문제점을 보라는 것이다.

 

어느 나라든 지상낙원인 곳은 없다!

 

오로지 장단점 중 어느 것이 나에게 더 많이 작용하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이주를 꿈꾸는 사람들은 헤이즈 문제를 체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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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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