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공격적인 정치적 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제 소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언제서부터 우리나라 정치인은 인기연예인이 되어야 된다는 착각에 빠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대중적으로 이슈를 만들고 말 그대로 팬덤을 형성해야만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순기능은 분명히 있습니다.

 

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자신들의 정치인에게 힘을 주는 식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준다는 것. 그것은 좋은 거죠.

 

하지만 그에 따른 악영향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자신의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회초리를 들어야 될 때 들지 않고 감싸려고 한다는 점이죠.

 

노사모, 박사모, 문사모 등등의 팬클럽 그 이상의 팬덤 형식으로 조직적인 느낌으로

힘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정치인은 말 그대로 정책으로 승부를 봐야지 인기영합 위주로 승부를 보는 연예인이 아닙니다.

 

포퓰리즘에 빠져 현실에 맞지도 않는 정책을 남발하고 실천도 못한다면 그 사람은 정치인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이가 없는 것은 그런 수준낮은 정치를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들을 지지하는 팬덤 속에

보호를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현재... 박사모라고 할 수 있죠.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리 탄핵까지 될 정도의 큰 잘못이 아니라는 법정 판단이 서더라도...

 

박근혜대통령은 아무죄도 없다고 울부짓는 행태는 정말... 잘못된 정치인의 팬클럽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라도~~잘못된 행동을 든다면 더 쎄찬 질책과 회초리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팬클럽 뒤에서 자신의 책임을 생각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씁쓸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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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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