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인터넷 검색순위 1위를 오를 정도의 인물이다.

그런데 좋은 쪽에서의 검색이 아닌 안 좋은 쪽의 검색이라
그녀가 걱정스럽다.

그녀의 철없을 수 있는 발언과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발언과 행동을 두둔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그녀의 행동이 이렇게까지
그녀의 아버지까지 나서서
죄송하다고 이야기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그리고 일반인 김그림을
마치 연예인들 기사 다루든
연예기자들이 다루는 것.
내가 보기에는 단순히 김그림을 
떡밥으로 생각하는 것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다.

실제로 지금 현재 M-NET에서 진행되고 있는 슈퍼스타 K에 대한 불만은
다른 것보다 제대로 된 스타를 뽑는 과정을 보여주기
보다는 배려 없이 오로지 낚는다는 느낌의 편집구성으로
사람들에게 그래! 그런 이야기를 했단 말이야!

싸가지 없는 것들. 하면서 욕하면서 보는 프로그램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이와 비교되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한다면
남자의 자격의 하모니가 있을 수 있다.

왜 사람들이 하모니에 열광을 하고 박칼린이라는 인물에
열광한다고 생각하는가?

다른 것은 몰라도 내 생각으로는
스타가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한 도전.

즉 1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이고
그 도전 하나만으로도 감동을 준다.

현재 슈퍼스타 K역시 그런 꿈을 위한 도전이다.

하지만 이곳에는 감동이 없다.
오로지 연예부기자들에게 떡밥을 줄 악동을 배출하고
그것에 따른 노이즈마케팅만 있을 뿐이다.


김그림. 지금 현재 그녀는 대중연예인보다 더 크게
이곳저곳 연예란의 상위랭크를 하고 있다.

제대로 떡밥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녀의 행위를 두둔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미 회초리를 맞아 생체기가 난 곳에
또 다시 매를 드는 일은 없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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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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