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리마치 헬조선이라는 이야기가 유행어처럼 들립니다.

 

물론 한국이 돌아가는 모습이 약간은 납득이 안 가는 측면이 많고, 갑을 관계가 점차 심해져

갑을정 관계까지 형성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이 개선되어야 되고 고쳐야 될 점이 많지만

훌륭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 한 가지 예를 들이면 한국이 많은 분들이 교통지옥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우리나라는 교통지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선택이 가능한 교통지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날 저는 한남동 쪽으로 가는 길이 있어서 중앙선을 타고 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한산하고 배차간격도 외국에 거주해서 그런지 몰라도 빠르게 왔습니다.

 

실제로 다른 나라에서는 20분 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인데 한국은 5분만 안 와도 난리잖아요.

 

워낙 빠른 서비스를 좋아하고 길들여져서 말이죠.

 

 

물론 중앙선은 15분 20분당 한 대로 조금은 늦게 오는 편입니다.

 

중앙선을 타는 바깥쪽은 말 그대로 교통지옥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참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한국에서는 이렇게 뚜벅이족을 위한 선택이 가능한 여러 교통편이 있습니다.

 

 

실제로 차를 몰고 가지 않으면 편하게 본인의 목적지를 갈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거죠.

 

제가 인구밀도가 적은 지역인 호주와 미국 같은 곳을 제외한 다른 지옥 같은 경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지옥철이고 교통지옥입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교통편은 천국 그 자체랍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는 오랜기간 외국에 거주하다 한국을 오고 난 후 대박이다! 한국!

이라고 말을 했답니다.

 

그 정도로 한국의 교통편은 세계적입니다.

 

지금 보여지고 있는 이 정도의 교통편은 그나마 밀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헬조선이라는 이야기로 여러가지 단점을 열거하는 와중에 교통지옥이라는 식의 단점을 이야기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의 교통편은 전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최고의 교통선진국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단점이라고 생각한 것이 다른 나라에서는 엄지를 올리고 싶은 최고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곳도

많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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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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