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병역거부.

 

종교의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 무죄선고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할까요.

 

사실 저는 대체복무제 형식으로 복무를 대신한다고 하면...

납득할 정도의 군복무를 대신한 복무를 한다고 하면 찬성의 의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 염려가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표현부터 양심적병역거부 라는 말...

 

병역거부라는 것이 양심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저도 군대 2년 2개월 복역을 했지만 제가 비양심인가요?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용어자체가 주는 거부감.

 

사실 병역거부를 대신해 대체복무를 하는 것을 찬성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도 그 용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말도 납득이 갑니다.

 

그렇다면 누가 군대를 갈 것인가? 라는 대목입니다.

 

현재도 많은 미꾸라지 같은 인간들이 국민의 의무라고 일컷는 국방의무를 하지 않으려고

별의별 편법을 이용해 안 가는 실정입니다.

 

그런 와중에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무죄판결이 늘어나는 것은

앞으로 종교로 인해 병역거부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소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분단국가입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를 하며 군복무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인 상황에서... 더군다나 인구절벽으로 인해 군대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 사람의 무죄판결은 굉장히 조심스러워야 할 판결이라 생각합니다.

 

군대를 갔다온 것이 바보가 되어버린다고 할 정도로 일반 서민들만 2년 기간동안 군대를 갔다온다고

이야기하는 군대의 의무. 신성시 해야 되는 군대의 의무가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로 인해

혼탁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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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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