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0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79. 헬스보충제 아미노썬 체험단에 뽑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미노썬 프로가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형 생일선물로 산 옷인지
알았는데 레뷰라는 마크를 보고
딱 알게 되었답니다.

아! 아미노썬 헬스보충제가 왔구나 하고 말이죠.
사실 저는 헬스클럽을 갔다오고 난 뒤
문자를 통해서 경비실에 맡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음용을 할 때는 운동하기 전에
먹는 것과 운동한 후 먹는 것 이런 식으로 음용할 때의
주의점이 나오더라구요.

말 그대로 저한테는 바로 운동을 갔다온 뒤라
바로 음용을 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체력고갈이 되었다는 생각에
바로 뜯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필수 아미노산 BCAA 를 강조하고
그 외에도 글루타민, 아르가닌 같은 것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피로회복제
안에 들어있는 효능이 대부분 다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어느 정도의 정보를 취득한 뒤
바로 물과 함께 음용을 했습니다.

맛은 어떻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 것에요?

맛은 사실 싱겁다는 느낌. 계속해서 입안에서 텁텁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자격 팀에서 예전에 먹었던 그 느낌의 메스꺼움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비타민C가 주는 그런 느낌도 없고 말이죠.

그냥 너무 기대했나 봐요. 저는 처음에는 맛이 굉장히 불쾌할 정도의 맛.
참아야 되는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막상 먹어보니 그냥 먹을 만했다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그렇게 먹고나니 모르겠어요.
그냥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정신이 번쩍.
약간은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그리고
괜히 먹고 나서 무거운 것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힘을 자랑하게 되는 저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아직 30포 중에서 1포 먹었지만 기분 상으로는
벌써 그 효능을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 아미노썬과 함께하는 저의 초콜렛복근도전기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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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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