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군면제?

하지만 후보선수 같은 경우는 뛰지 않았기 때문에 면제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간한 문제를 이야기하면 군대문제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나라는 전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이며,

정전상태가 아닌 휴전상태의 나라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건장한 남성이라면

무조건 군대를 가야 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다.

그런 점에서 스포츠선수가 메달을 딴다고 해서 군면제를 받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가 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나 역시 군대에서 2년 2개월 내 인생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시기를 보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몇몇 이들은 스포츠선수가 국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군대를 가는 것보다

스포츠를 통해서 국격을 올릴 수 있다는 것으로 형평성논리에 반박을 보낸다.

그런데 그런 생각도 든다.

 

그들만이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부터가 차별이다. 운동선수만이 아닌 기능올림픽에 금메달을 딴 사람들은 왜 그럼 그런 혜택을 못 받는가? 그리고 보통사람들은 국가에 헌신하고 있는 삶이 아닌가?

사실 나는 군대문제 같은 경우는 스포츠선수나 기능올림픽 같이 국가를 위해서 뛰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예전에 상무팀 같이 스포츠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스포츠 선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올림픽에서든 스포츠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군대에서 평생직업이라 할 수 있는 스포츠를 하지 못하고

군사훈련을 한다는 것은 조금은 잘못된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스포츠선수에게 군대의무를 져버리는 것 역시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 제도마련이 급선무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메달의 유무를 통해서 결정한다는 것은 군대의 의무가 인생을 낭비한다는 의미를 부여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가뜩이나 사회의 고위층들은 자기네들이 공유하는 무언가로 군대의 의무를 져버리는 데 말이다.

 

돈 없으면 군대 가는 사회,

능력 없으면 군대 가는 사회,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시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선심성으로써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메달의 유무로 하지 말라는 것이 바로 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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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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